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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쇠파이프 vs 오페라
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미국 진보의 아이콘이자 여성 운동계의 대모로 추앙받는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(82).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인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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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대통령 "공석된 미국 연방대법관 곧 지명할 것"
지난 13일(현지시간) 앤터니 스캘리아 대법관이 숨지면서 생긴 연방대법관 공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를 선출하겠다는 의사를 확고히 했다. 오바마 대통령은 16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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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포그래픽 뉴스]'최후의 권력' 미국의 대법관들
지난 13일 미국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. 종신직인 미국 대법관의 사망은 미국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특히 올해 대선을 앞두고 대법관이 사망하며 버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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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풍에도 재판하고, 10년간 입닫고…"임기제 해야"
연방 대법관 9명. 맨 왼쪽이 10년째 침묵을 지키고 있는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, 그 옆이 사망 이후 외부 지원을 받는 호화 외유 논란이 일고 있는 고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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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결국…긴즈버그 후임에 48세 낙태 반대론자 지명 강행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 고등법원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. 배럿 지명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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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일대기 다룬 영화 내털리 포트먼이 주인공 맡는다니 감사"
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 대법관은 5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‘긴즈버그 대법관·김소영(사진) 대법관 초청 강연회’에 참석했다. 사회자인 이정환 서울고등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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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즈버그 후임은 누구…대선 앞둔 미국 보수·진보 힘겨루기
긴즈버그가 1993년 7월 20일 미국 의회의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나섰던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1996년 미국 대법원은 버지니아군사대학(VMI)의 입학 제한을 위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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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긴즈버그 후임에 보수 성향 배럿 지명 유력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를 임명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미국 현지 주요 언론들이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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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럼프의 미국] 트럼프 ‘오바마 정부 흔적’ 지우기…파리기후변화협정도 폐기 가능성
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스버그 유세에서 ‘취임 100일 구상’을 밝혔다. 그중엔 ▶북미자유무역협정(NAFTA) 재협상 ▶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▶기후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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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공화당 “대법관 인준 거부” 오바마와 충돌
급서한 앤터닌 스캘리아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의 후임 인선을 놓고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면 충돌했다.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23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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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침표' 못찍는 미국 대선
미 대선의 반전(反轉)드라마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. 플로리다 주대법원이 수검표를 명령하더니 연방대법원은 이를 중단시켰다. 플로리다 주대법원에 상고된 두 카운티 부재자표 무효소송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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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"성조기 불태우면 처벌"…대법원은 "처벌 불가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9일(현지시간) “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불태우는 행위를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”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.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“누구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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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스캘리아 미 대법관 장례식
지난 13일 사망한 보수파의 거두 앤터닌 스캘리아(79) 미국 연방 대법관의 장례식이 20일 워싱턴 바실리카 국립대성당에서 거행됐다.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스캘리아의 죽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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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에겐 더 센 걸림돌 있다…오바마 좌절시킨 '저승사자'
■ 「 ※ 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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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는 막더니…대선전 대법관 지명한다는 트럼프 '내로남불'
18일(현지시간)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은 자신의 후임을 차기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.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후임을 지명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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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개혁 행정명령 대법원 판결 '임박'
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이달 말 나올 전망이다.연방대법원의 2015~2016회계연도 캘린더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회기가 시작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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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새 대법관에 중립성향 갈랜드 지명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(현지시간) 새 대법관 후보로 메릭 갈랜드(63·사진) 워싱턴D.C. 연방순회항소법원장을 지명했다. 한달 전 갑자기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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낸시 레이건 장례식 안가고 음악ㆍ기술축제(SXSW) 참석하는 오바마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여사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. 오바마 대통령은 11일(현지시간)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낸시 여사의 장례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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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화리조트에서 숨진 미국 대법관에 쏟아지는 갑질 의혹들
지난 13일(현지시간) 숨진 앤터니 스캘리아 미국 연방대법관이 ‘공짜 여행’ 중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17일 보도했다. 스캘리아 대법관은 사업가 존 포인덱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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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대선] 절박한 고어측 법정 대거 참석
지난 1일 미국은 물론 전세계 시선이 워싱턴의 연방대법원으로 쏠렸다. 2백10년 미 법조 역사상 최초로 연방대법원이 대통령선거 시비를 가리게 됐기 때문이다. 오전 10시, 변호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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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도 우클릭…새 대법관에 보수파 고서치 지명
지난달 31일 닐 고서치(왼쪽) 미국 콜로라도주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워싱턴 백악관에서 신임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직후 연설하고 있다.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법관 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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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데까지 간 미대선 공방
미 대선의 반전 (反轉) 드라마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. 플로리다 주대법원이 수 (手) 검표를 명령하더니 연방대법원은 이를 중단시켰다. 플로리다 주대법원에 상고된 두 카운티 부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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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낙태·총기규제 반대” 48세 배럿, 긴즈버그 후임에 지명
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. 배럿 지명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UPI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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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연방대법 수검표 중단 결정
[워싱턴=김진 특파원] 미 연방대법원이 9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전역에서 진행되던 수(手)검표를 즉각 중단하도록 결정하고 11일 오전(한국시간 11일 밤) 심리를 열겠다고 밝혔다